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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술 트렌드 및 시사점

category IT/IT트렌드 2024. 1. 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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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로벌 과학기술정책정보 서비스>

□ 2024년 세계 경제는 저성장 고착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이 여전히 상존

ㅇ 코로나와 고금리로 인해 길었던 경기침체가 2024년에는 본격적인 회복세로 바뀌기를 기대하지만, 여전히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매우 어려운 상황
- 수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글로벌 피벗 가능성(통화정책 전환), 재정정책의 유연성 등 국내 경기 회복의 긍정적 요인들이 존재
- 다만, 불투명한 중국경제 회복 여부나 지정학적 불확실성 이외에도 돌발 리스크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2024년에도 여전히 우리 경제의 완전한 회복 궤도 복귀 가능성은 다소 낮아진 상황


□ 기업들은 경제환경의 변화를 더욱 민감하게 파악하고 신중히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경영 전략과 기술 활용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

ㅇ 2024년 경영 환경도 글로벌 경기침체와 공급망 이슈 등으로 불확실한 상황인 만큼 기업은 단기와 중장기 실적 개선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데 고심
- 경영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실리주의’ 경영과 미래 먹거리에 초점을 둔 투자 활성화를 통해 위기 속 기회를 창출
- 사업 시너지 가능성을 총체적으로 바라보면서 그동안 진출하지 못했던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와 기술을 찾아내는 데 집중하면서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이 필요
- 위기 돌파를 위해서 조직 문화가 혁신을 지원하고 새로운 시도를 독려하는 기업 문화 형성이 중요


□ 따라서 본 고에서는 주요 기관들이 발표한 2024년 기술 트렌드와 배경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ㅇ 글로벌 기관, 컨설팅 기업, 주요 미디어 등이 발표한 2024년 기술 트렌드와 그에 대한 배경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1. 주요 기관이 선정한 2024년 기술 트렌드


□ 가트너(Gartner), 딜로이트(Deloitte), Inc. 매거진, Technology 매거진, 포브스, CES 2024 등에서 발표된 2024년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분석

가. 가트너(Gartner)

ㅇ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2024년 10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
    * Gartner Top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24
- 선정된 10대 기술 트렌드는 향후 36개월 이내에 각 조직의 CIO를 포함한 IT 리더들에게 상당한 변화와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

- 가트너는 10대 기술 트렌드를 투자 보호(Protect Your Investment), 기술 개발자들의 부상(Rise of the Builders), 가치 전달(Deliver the Value) 등 3가지 테마로 분류
- 인공지능 시대에서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고 선별된 기술을 통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디지털 조직을 구축하고 보호할 수 있는 10대 기술 트렌드를 선정


나. 딜로이트(Deloitte)

ㅇ 세계 최대의 회계 및 컨설팅 그룹인 딜로이트는 제15차 연례 기술 동향 보고서인 기술 트렌드 2024*에서 6대 이슈를 선정
   * Tech Trends 2024

- 선구적인 조직은 정보, 상호 작용 및 컴퓨팅의 발전 등 세 가지 초점을 맞춘 새로운 기술과 접근 방식을 추천한다고 강조
- 또한 비즈니스가 성장하면서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기존 시스템과 투자를 통한 선구적인 혁신을 통합하기 위한 기술 비즈니스, 핵심 현대화, 사이버 및 신뢰가 중요
- 다만 생성 AI 주제 이외에 5대 이슈에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강조
※ 본 트렌드에서는 AI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모든 것이 갑자기 중요하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함


다. Inc. 매거진

ㅇ 미국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잡지인 Inc.는 2024년 주요 기술 및 비즈니스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선정
  * The 10 Top Technical and Business Trends of 2024(What’s ahead for AI, Biotech, and more.)
- 스타트업, 기업, 투자자들이 2024년에 주시해야 할 트렌드이며, 각자의 비즈니스를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할 기술이 될 전망


라. Technology Magazine

ㅇ 잉글랜드의 대표적 기술 전문 잡지인 Technology Magazine은 2024년 10대 기술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선정
   * Top 10 : Technology Trends for 2024.

- 다가오는 2024년은 AI의 발전부터 사이버보안 그리고 양자 컴퓨팅의 발전이 고도화되면서 창의적인 힘과 문제 해결 효율성이 점차 향상되는 비즈니스 환경이 조성


마. 포브스(Forbes)

ㅇ 글로벌 미디어 기업인 포브스는 모두가 준비해야 할 2024년 상위 5대 기술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선정함
   * The Top 5 Tech Trends In 2024 Everyone Must Be Ready For

- 포브스는 생명, 사회 및 지구 등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기술 트렌드를 선정
- 기계 지능, 현실과 가상의 경계 모호화, 인터넷의 지속적인 진화 형성 등은 우리 삶이 지속적인 영향을 주고 있고, 무엇보다 환경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는 기술이 중요하다고 강조

 
바. CES 2024의 테크 트렌드

ㅇ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2024)에서 보는 2024년 기술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선정함
   * Tech Trends to Watch 2024

- 2024년 CES의 목표는 모든 것을 켜자는 의미의 ‘모두 다 함께, 모두 켜자(All Together, All ON)’로 설정되었으며, 소비자 기술 하드웨어 및 콘텐츠, 기술 솔루션 등을 비롯해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화두로 제시
- CES 주최사인 CTA는 매년 CES 행사를 앞두고 ‘CES 2024 테크 트렌드 투 와치’를 통해 매년 6가지의 주요 기술 추세를 선정
※ 2023년은 기업테크 혁신, 메타버스 및 웹 3.0, 이동수단 및 모빌리티, 헬스테크, 지속가능성, 게이밍 및 서비스가 선정되었는데, 2024년은 AI, 빅데이터 관련 헬스케어, 운송 및 모빌리티,지속가능성, 스마트 홈 등이 선정



2. 2024년 기술 트렌드의 배경


□  주요 기관들이 선정한 2024년 기술 트렌드에는 
① 저성장 고착화 우려와 새로운 균형점, 
② 2024년 경제 리스크, 
③ 초거대 AI 패권 시대의 본격화, 
④ 디지털 가속화 시대의 ‘신질서’ 체계 요구, 
⑤ 미래 기술 시대를 이끌 ‘Z Generation’ 등과 같은 이슈들이 공통적인 배경이 됨

   
가. 저성장 고착화 우려와 새로운 균형점(New Equilibrium)

ㅇ 2024년 글로벌 경기는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고비용・고착화라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

- 2024년 글로벌 경제 성장세는 2023년 대비 소폭 둔화될 전망이며, 저성장 고착화에 대한 우려가 상존
   ※ 팬데믹과 강력한 부양책에 의한 큰 경기 변동 국면 일단락되었고, 세계 경제는 2010년대 장기 저성장 국면으로 회귀한다는 전망이 우세
   ※ 주요 국가별로 미국 소비와 구조적 투자가 완만하게 둔화되는 가운데, 중국과 유로존의 구조적 성장 모멘텀 저하가 지속될 전망

-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는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조적 물가 압력이 지속되면서 ‘고비용・고착화’라는 새로운 균형점(New Equilibrium)이 형성될 가능성이 큼
   ※ 인구구조변화, 지경학적 분절, 기후변화 등으로 구조적 물가 압력이 지속
   ※ 미국의 견조한 노동시장, 상품 시장의 부정적 공급 충격의 재발생 등으로 디스인플레이션 지연 또는 인플레이션 재발생 가능성 상존(OECD, ’23.9.)


나. 2024년 10대 경제 리스크


ㅇ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10대 리스크

 - 2024년 세계 경제는 고금리에 따른 신용리스크, 중국 부동산 침체,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의 주요 하방 리스크 요인이 존재
   ※ Economist Intelligence Unit(EIU)는 ’24년 글로벌 경제 리스크를 △경제, △정치, △군사, △환경 등 4개 영역 총 10개 시나리오 제시 : 지정학적 긴장, 긴축 통화정책, 공급망 혼란 등 글로벌 경제 리스크 트렌드를 선정
- 2024년에는 대만 총선, 러시아 대선, 미국 대선 등 선거 이벤트와 각종 정치 대립으로 국제 정세에 작지 않은 파장이 불가피


다. 초거대 AI 패권 시대의 본격화

ㅇ  ‘Chat GPT’로 촉발된 초거대 AI* 경쟁이 2024년에는 본격화될 전망
   * 규모, 학습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에서 대단한 발전을 이룬 AI 시스템을 의미(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 AI 기술은 각종 업무 자동화 및 효율화에 기여하는 도구로 자리잡으며, 산업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은 2023년 2조 달러에서 2030년 18조 달러로 연평균 약 24% 성장할 전망
- AI는 국가 필수 전략 기술 중 하나로 주요국 들은 AI 경쟁력 제고 및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
- 한편, ChatGPT로 시작된 생성형 AI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빅테크 기업은 컴퓨팅 파워・자본력을 바탕으로 초거대 AI 기술 주도권 확보 경쟁
   ※ 자율주행차, 메타버스, 로봇 기술 등의 수요 증가로 글로벌 생성형 AI(Generative AI) 시장은 2023년 449억 달러에서 2030년 2,070억 달러로 연평균 약 36% 성장할 전망
   ※ 글로벌 주요 빅테크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생성형 AI가 출시
   ※ 국내 카카오, 네이버 등 주요 테크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 중심으로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라. 디지털 가속화 시대의 ‘신질서’ 체계 요구

ㅇ  AI, 데이터, 네트워크와 신산업・서비스 등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사회적 쟁점이 발생 및 부각되며 새로운 질서 정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국제 사회에서는 국제 협력과 원칙 및 질서를 추진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 디지털 기술 혁신의 가속화로 디지털 기기 및 서비스의 보급 속도가 유례없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회 요인뿐만 아니라 악용으로 인한 위험 및 위기 인식도 부각
- 디지털 사회로 전환되면서 기존 규범 및 제도 등의 범주를 넘어 다양한 이해관계자 충돌, 디지털 아노미, 사회적 변화로 인한 쟁점 이슈 등이 확산되고 있음
   ※ 데이터 유출 피해 :일자리 기업의 경영활동, 개인의 일상생활 등 디지털 활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안 허점을 노린 해킹 공격 등으로 데이터 유출 피해가 확대
  ※ 일자리 대체에 대한 논쟁 : AI 혁신에 따른 일자리 감소 같은 부정적인 파급 영향도 존재하지만 노동 비용 증가, 글로벌 생산성 저하 문제의 해결 수단으로 긍정적 요인도 공존

- 디지털 시대의 신질서 정립을 위한 논의가 국제기구/주요국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Chat GPT’ 이후 주요국가들은 윤리성 및 안전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산업 진흥을 저해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이드라인을 구축
   ※ 글로벌 AI 규칙 제정을 위한 ‘AI 안전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서 안전한 AI 사용을 위해 신속하고 적합한 규제 조치에 대한 합의를 모색(Bletchley Declaration, ’23.11.)
   ※ 미국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의 개발 및 활용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표하고 이에 기반한 다양한 후속 이니셔티브(Vice President Harris Announces New U.S. Initiatives to Advance the Safe and Responsibl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를 공개(백악관 ’23.11.)

 

마. 미래 기술 시대를 이끌 ‘Z Generation’

ㅇ  CES 2024년에서 언급되었듯이 기술 없이는 생활할 수 없는 Z세대*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로봇, 인공지능 같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과 기술은 더욱 빠르게 진화
   * Z세대: 1990년 말 ~ 2000년 초반에 태어난 세대
-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9년 Z세대는 지구 인구 77억 명 중 24억 7천만 명으로 약 30% 차지
   ※ GenZ는 어릴 때부터 인터넷 과 휴대용 디지털 기술을 접하며 성장한 최초의 사회 세대로서 반드시 디지털에 능숙하지는 않더라도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함
   ※ 2023년 기준으로 미국의 Z세대는 약 6,900만 명으로 미국 전체 인구의 약 20.7% 차지
- GenZ 소비자는 이미 기술 세계 소비자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므로 2024년에는 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를 지배하게 될 것임
   ※ Z세대는 하루 중 평균 35%를 온라인에서 보내며, 평균적으로 5시간 이상 스마폰을 사용



3. 소결 및 시사점

□ 주요 기관과 언론에서 발표한 2024년 기술 트렌드는 기술 혼란과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에 임시방편적인 대응보다 과감하게 행동하고 전략적으로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한 이슈를 중심으로 선정

ㅇ역사적으로도 위기 시대에 기술의 발전은 더욱 빛을 발했던 것처럼,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가속도가 붙은 기술・ICT 분야의 혁신은 2024년에도 이어질 전망
- 2023년 생성형 AI가 각 산업 분야에 적용되며 본격화되기 시작한 ‘AI 시대’로의 전환은 2024년에 더욱 깊고 넓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
- AI 기술 발전으로 반도체, 클라우드 생태계의 성장, 미래의 모빌리티 등 AI 중심의 생태계도 성장하면서 동시에 업종 경계가 사라지는 무한 경쟁 시대가 도래

□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주요국 간 그리고 기업 간 경쟁도 치열해지는 만큼 기초연구에서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혁신 전 과정에 대한 정부의 지원 강화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은 초격차 역량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

ㅇ 한국 경제의 저성장 국면 고착화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 산업 발굴 및 육성과 기술 혁신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
- 산업 대전환기에 대응하여 현재의 주력 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조속히 발굴하여 육성
- 주요국들은 혁신과 미래 산업을 주도할 AI, 양자 등의 분야에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미래 전략 기술에 대해 선제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
-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민간의 연구개발 투자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효율적인 R&D 생태계 구축
- 특히, 양자, AI, 차세대통신 등 핵심 ICT 분야 원천기술의 경우, 연구기관과 연구자들이 지속가능한 안정적인 연구를 위한 기반 조성
- 질적 성장을 위한 핵심 장비 및 소재에 대한 개발 등 기술력 제고 및 국제협력 강화 필요

ㅇ 전략기술의 R&D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야・부처별 협업을 강조
- 국가 차원의 통합적 목표 달성이 중요한 분야에 대해 범부처 통합적 예산 배분・조정 체계 도입해 범부처 로드맵을 마련하고 국가 핵심 임무 중심의 전략적 투자 강화

ㅇ 투자 촉진을 위한 규제 완화하는 동시에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
- 세계는 시장과 산업의 재편,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뉴노멀(New normal) 시대로 진입하는데, 제도, 입법, 정책, 인식과 같은 사회・경제 환경은 기존 체제에 머물러 신경제로의 도약을 저해하지 않도록 규제 정비가 필요
-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력을 높임과 동시에 고용, 소득, 소비 등으로 이어지는 경기 선순환 고리 형성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투자 활성화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

ㅇ 기업은 지속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기술 검토가 필요
- 2024년은 AI 기술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친환경, 자율주행 등이 사회 및 산업 각 분야에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ㅇ 디지털 혁신 가속화 등 기술 주도 사회에서 생산성 향상,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사회적 비용 발생 등 기술 및 사회적 쟁점이 발생 및 부각되면서 새로운 질서 정립의 방안도 강구해야 함
- 디지털 신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 및 제도적 지원이 필요
- 또한, 디지털 사회로 진화되면서 생기는 역기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과 사회 안전망 구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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