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 혁신 정책 센터(Global Innovation Policy Center, GIPC)는 세계 55개 국가/경제 체제의 지식재산권 현황을 분석한 2022년 국제 지식재산권 지수 보고서 발표 (’22.2)*
* 2022 International IP Index: Compete for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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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경제의 지식재산권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지식재산권 제도를 마련한 국가는 미국인 것으로 나타남
- 2021년과 2022년 보고서에 모두 포함된 53개 국가/경제 체제 중 45개가 전체 지수의 증가를 기록
- 2022년 종합 지수에서 미국은 95.48점(100점 만점)을 기록해 1위 차지
- 영국(94.14점), 독일(92.46점), 스웨덴(92.14점), 프랑스(92.10점) 등의 순위 이며, 한국(83.94점)은 12위로 나타남.

○ 특허 부분의 전체 평균은 59.92%로 세부 분야 중 3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
- 23개 국가/경제 체제가 70% 이상의 점수를 확보하는 등 전체적으로 우수
- 싱가포르와 일본, 한국, 스위스, 미국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음
< 2022년 국제 지식재산권 지수 특허 지수 상위 국가 >
국가/경제
|
특허지수
|
국가/경제
|
특허지수
|
싱가포르
|
97.22
|
아일랜드
|
91.67
|
일본
|
94.44
|
네덜란드
|
91.67
|
한국
|
94.44
|
스페인
|
91.67
|
스위스
|
94.44
|
스웨덴
|
91.67
|
미국
|
94.44
|
대만
|
91.67
|
프랑스
|
91.67
|
영국
|
91.67
|
독일
|
91.67
|
이탈리아
|
88.89
|
○ 상표권 부문에서 대부분 국가는 기초적인 형태의 상표권 보호 제도를 보유해 평균 62.84%의 지수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10개 국가만이 50% 미만의 지수를 기록
< 2022년 국제 지적재산권 상표권 지수 상위 국가 >
국가/경제
|
특허지수
|
국가/경제
|
특허지수
|
영국
|
100.00
|
네덜란드
|
87.50
|
미국
|
100.00
|
뉴질랜드
|
87.50
|
한국
|
93.75
|
스웨덴
|
87.50
|
프랑스
|
87.50
|
스위스
|
87.50
|
독일
|
87.50
|
호주
|
81.25
|
아일랜드
|
87.50
|
중국
|
75.00
|
일본
|
87.50
|
이탈리아
|
75.00
|
○ 한국은 55개 국가/경제 체제 중 83.94점의 종합 지수를 기록해 12위를 차지
- 특허, 상표권, 시스템 효율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음
- 디자인권, 영업기밀, 지식재산권 자산의 상업화, 국제 조약 가입 및 비준 등의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

<출처: 과학기술&ICT 정책·기술 동향 No.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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