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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자전거를 자주 탄다.

그런데.. 날씨가 걱정되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실내용 자전거를 구입하기로 하고

여러가지 고민끝에 "가격이 저렴하고 스마트폰, 태플릿 연동이 가능하다고 해서" 샤오미 YESOUL M1 자전거를 구입했다.

주문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해외직구를 했다. 

 

주문하고 기다리다 지쳐 세관통관내역을 확인하니 그나마 물품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해외직구 통관정보)

https://unipass.customs.go.kr/csp/index.do?tgMenuId=MYC_MNU_00000450 

정확하게 18일만에 받았다.  역시 해외직구는 통관에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린다.

 

10/18, 드디어 물건을 받았다.

 

포장을 열심히 해체했다.

 

조립과정은 메뉴얼을 참고하시면 될 것같고.. 사진은 찍지 않았다.

참고로, 나는 패드가 누락되어 있었다. 기분이 약간 나쁜데~~

 

조립 후 완성

아령은 집에 있는 것을 올려 놓은 것임.

 

 

앱연동 쯔위프트(zwift)와 예솔앱을 도전했다.

 

1. 쯔위프트(zwift)

- 센서연동이 잘된다.

- 그런데, 무료사용기간이 있다.  계속사용하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 앱은 좋은 것 같다. 한글지원에 부족하다.

 

2. 앱(Yesoul Soports)

- 나는 연동이 안된다. 제작사의 앱이 연동이 안되는지 답답한다.

-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다.

- 나중에 해결되면 내용을 추가해볼까 한다.

 

사용해 본 결과

- 소음이 전혀없다. 아주 마음에 든다.

- 실내용 자전거의 특성상 무료하다(약간 지겹다). 그래서, 앱을 사용하긴 하지만...  

- 실내용 자전거를 탈때는 운동화 착용을 권장한다. 발이 까질 수 있다.

- 앱을 사용한다면, 훨씬 실감날 것 같다.